189명의 살아있는 사람 14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군위마라톤에서 땀과 사랑을 쏟아 부었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됨을 체험했습니다. (What you dream alone remains a dream, but what you dream with others becomes a reality.)
살아있는 사람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김성래 하상바오로 신부는 2007년 미국 클리브랜드에서 대구대교구 사제로 서품되었다. 후에 클리브랜드 성 안토니오(St. Anthony) 성당에서 보좌신부로 2년 동안 일했으며, 이어서 John Carroll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하고 2011년 8월에 귀국했다. 주교좌 계산 성당에서 보좌신부로 1년 동안 일한 뒤 2012년 8월부터 대구대교구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님의 비서신부로 일했다. 그리고 2018년 1월 26일에 군위본당 신부로 부임해서 사목자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