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위해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그들은 고통 가운데에서도 기쁘게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갑니다.
살아있는 사람 12 (Living Person 12)가 10월 23일 춘천마라톤을 향해 뛰어갑니다.
The Living Person 12 are blessed for they will suffer for their neighbor. They are the faces of mercy.
김성래 하상바오로 신부는 2007년 5월 12일 미국 클리브랜드에서 대구대교구 사제로 서품되었다. 후에 클리브랜드 성 안토니오(St. Anthony) 성당에서 보좌신부로 2년 동안 일했으며, 이어서 John Carroll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하고 2011년 8월에 귀국했다. 주교좌 계산 성당에서 보좌신부로 1년을 일한 뒤, 2012년 8월부터 대구대교구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님의 비서신부로 일했다. 2018년 1월 26일에 군위본당 주임신부로 부임해 신자들과 행복한 3년을 보냈다. 2021년 1월 15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성교육원 교수로 임명받아 대학생들과 대학교 공동체에 헌신하고 있다.